2005년 05월 04일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사이먼 싱 지음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이 문제는 내가 학교다닐때 친구녀석에게 처음 들었었다. 책을 읽어보니 그때가 아마도 이 문제가 해결되던 그 시절이였었던것 같다. 하지만 난 이 책을 발견하기 전까지 그 문제가 아직 미결로 남아있는줄로만 알았었다. ^^;
그나저나 이렇게 두꺼운 그것도 수학에 관한 책이 이렇게도 재밌을줄은 몰랐다. 책을 산지 이틀새 다 읽어버렸다. 수학 자체는 깊이 들어가면 나도 골치가 아파서 싫어하는 편인데 - 그래서 박사과정은 별로 하고 싶지 않았는지도 - 이 책처럼 어떤 사건에 대한 이런저런 비하인드 스토리는 꽤 읽는재미가 있었다.
위대한 수학자들은 대부분 자신들의 업적을 20대 초반에 이룩한다는데 - 이걸 보면서 30대 초반의 나는 수학자가 아닌게 얼마나 다행스러웠는지 -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해결한 앤드류 와일즈는 자신의 위대한 업적을 40대에 이룩한걸 보고 그의 재능과 열정, 끈기에 감탄했다. 이렇게 꿈이 있고 그것을 실천하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너무너무 그사람들이 부러워진다.
그리고 내안의 작은 그 무언가가 아직도 남아있구나 하는 생각에 한편으론 안도한다.
덕분에, 갑자기 나도 크진 않지만 뭔가를 해야하지않을까 하는 왠지모를 사명감이 잠시 들었었다.
그리고 내안의 작은 그 무언가가 아직도 남아있구나 하는 생각에 한편으론 안도한다.
덕분에, 갑자기 나도 크진 않지만 뭔가를 해야하지않을까 하는 왠지모를 사명감이 잠시 들었었다.
뭐 아직은 이런 낙서만 가능한 수준이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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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경이적인 방법으로 NP 문제를 Polynominal Time 에 해결할수 있는 프로그램을 작성하였다. 하지만 디스켓의 공간이 없어서 카피해두진 못했다. - 철 -
# by | 2005/05/04 21:43 | 책 이야기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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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수학자가 되는 것과 수학 선생님이 되는 것은 엄연히 다르겠지만.
그런데, 우리 나라에 수학자가 있기나 한걸까? 혹시 대부분의 수학과 졸업생들은 교직을 이수해서 수학 선생님이 되거나 학원 강사가 되는 건 아닐까?